명일우성아파트 주변 250m 구간

명일우성 아파트 주변 보도블록이 파손된 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명일우성 아파트 주변 보도블록이 파손된 채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강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명일동 명일우성아파트 주변에서 ‘걷기 편하고 행복한 보도 만들 사업’을 다음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하고, 구가 이를 수용해 추진한다.

대상은 명일우성아파트 주변 보도(고덕로62길 일대) 약 250m 구간이다. 컬러콘크리트로 시공한 보도블록이 노후화돼 색이 벗겨지고 파손됐으며, 가로수 뿌리가 솟으면서 주변 경계석이 기울어져 보행을 방해해 구민 안전에 위험이 따랐던 지역이다.

구는 훼손된 보도블록, 가로수 보호덮개 등을 전면 교체해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측구와 경계석을 정비해 도시미관도 개선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불편사항들이 말끔히 개선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도록 사업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