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총점 71.699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손연재는 수많은 기억이 떠오르는 듯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울리자 눈물을 보였다.
손연재는 기자회견에서 “경기 전이라 표현하진 않았지만, 매트 뒤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서 의지로 이겨냈다”고 밝혔다.
또 손연재는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도 언급했다. 그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성 댓글을 보면 속상하고 힘이 빠지는 면이 없지 않았다. 그래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 몫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꿋꿋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연재 금메달, 정말 축하해요”, “손연재 금메달, 역사적인 순간을 보게 해줘서 고맙다”, “손연재 금메달, 너무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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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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