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 부평 지하상가 소독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포스코건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인천지역 공원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지난 10일 인천지역 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 등 3개 공원과 부평역에 위치한 지하상가의 시설물에 대한 소독작업을 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은 3개조로 나눠 송도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해돋이 공원에 있는 공중 화장실 출입문 손잡이와 어린이 놀이터 놀이기구, 벤치 등을 소독액으로 닦고, 화장실 내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인천 지역 공원과 지하상가 등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인천 지역 공원과 지하상가 등에서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인천 지역 최대 지하쇼핑몰로 알려진 부평역 내 지하상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짧은 시간 내 기술적 방역이 필요해, 전문 방역기관의 의뢰를 받아 방역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주말을 맞아 공원이나 쇼핑몰 등에 사람이 평소보다 몰릴 가능성이 있어 자원봉사자들을 모아 방역작업을 전개했다”면서 “포스코건설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공원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7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위생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 청소년들에게 코로나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