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전영록이 3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KG컴퍼니에 따르면 전용록이 ‘어쩌다 가족’ (TV조선) 첫 번째 OST ‘꿈꾸는 달팽이’가 지난 19일 낮 12시에 발매됐다. 전영록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2017년 ‘그 여자의 바다’ 이후로 약 3년 만이다.
‘꿈꾸는 달팽이’는 전영록의 맑은 보이스와 따뜻한 가사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곡은 드라마 속 가장인 성동일이 딸과 자식 같은 하숙생들, 동생들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응원송’이다. 힘들고 불합리한 세상에서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꿈꾸는 달팽이’는 쿨의 ‘아로하’를 작곡한 위종수가 작곡을 맡았다.
전영록은 지난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 이후 작사 작곡에도 능통하여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모았다. ‘불티’,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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