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기업관 마련…기업홍보 강화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국내 최대 취업플랫폼인 잡코리아를 통해 운영하는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새 단장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정비즈밸리는 IT융합, 바이오, 녹색산업 등 약 3000개의 신성장동력산업 기업들이 입주해있는 미래형 업무단지이다.
구는 중소·벤처기업이 대다수인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들이 인력채용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민간취업플랫폼인 잡코리아 사이트에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에는 12월 말까지 약 270개사가 참여해 600건이 넘는 채용공고를 진행했으며 구직자 18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에 구는 전문채용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 단장해 운영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입주기업의 주요 직무와 채용 공고뿐만 아니라 업력, 재무분석 등 다양한 기업자료를 제공한다. 또 2개월 동안 집중운영기간(5월11일~7월10일)을 두고 잡코리아 사이트 메인페이지 상단에 배너 형태로 안내해 보다 많은 구직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슈퍼기업관’을 새롭게 마련해 기업홍보를 강화한다. 문정비즈밸리 내 우수기업을 잡코리아에서 직접 취재해 기업 상세현황, 채용정보 등을 차별화 되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상설 운영하는 송파 잡 스타트(Job Start), 송파 잡 카페(Job Cafe) 등 유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홍보한다.
전문채용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에 새 단장한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통해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지원에 힘써서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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