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7주년’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자리매김
이승우 사장 “일자리 창출도 최선”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인천도시공사가 주거복지와 도시개발, 도시재생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5월 창립한 인천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17년 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그 중에서도 ‘생동감 프로젝트’는 가장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생기 있는 동네 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의 약칭인 이 프로젝트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원도심의 경관개선 및 리모델링을 통해 말 그대로 기존의 동네를 생동감 넘치는 동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생동감 사업은 ▷지난 2016년 인천 동구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2017년 동구 만석동 만북접경마을 ▷2018년 남동구 만수동 만부마을 ▷2019년 동구 화수2동 화수정원마을 4곳의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어 왔다. 올해는 미추홀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미추홀구 주안 5동 주염골 마을을 5번째 대상으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
사회공헌 사업의 또다른 한 축은 주거복지다. 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물리적 공간 확충에 힘쓰면서 동시에 기존 선학영구임대아파트, 연수영구입대아파트, 연희국민임대아파트, 청학장기전세아파트 등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7년간 장애인, 미혼모자, 북한이탈주민, 저소득 아동, 독거노인, 중증환아, 다문화가정, 노숙인, 재해지역 주민 등 매해 약 1만명 이상에게 복지의 사각지대를 좁히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17년 동안 단지·택지 개발 사업으로 인천의 외형 확장과 내실 확충에 집중해 왔다. 대표적으로 서창지구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검단일반산업단지, 미단시티, 구월 보금자리 주택지구 조성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공사는 이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또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및 일자리 창출에 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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