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 홈페이지에서 간식 서비스도 신청

간식 큐레이션 업체 스낵포, 고객사 확장하며 역량 강화

스낵포 고객사에 간식을 진열해놓은 모습
스낵포 고객사에 간식을 진열해놓은 모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국내 1위 사무용품 유통기업 오피스디포가 사무실 간식 서비스 기업 스낵포와 사무실 간식제공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오피스디포 홈페이지에서 간식 서비스를 요청하면 스낵포에서 사무실 간식 관리와 운영 전 과정을 제공한다.

스낵포는 지난 1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으로, 인원수와 예산, 선호하는 간식 종류, 피드백 등 고객사의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간식 큐레이션(업체가 제품을 선택해 보내주는 것)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장부터 배송, 진열, 사후 관리까지 간식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담당한다.

카카오와 토스 등 IT 기반 벤처부터 애플, 틱톡, 블랭크, 지그재그, 스타일쉐어, 젠틀몬스터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 간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스낵포와 제휴를 맺은 오피스디포 관계자는 “스낵포는 간식 큐레이션 역량이 뛰어나고, 서비스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성 높은 파트너”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사에 만족도 높은 간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스낵포가 오피스디포의 전략적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에 수준 높은 간식 서비스를 제공해, 사무실 간식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