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김천시가 내년1월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주민공청회를 갖는 등 출범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김천혁신도시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김천시장,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관련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진 경과 보고,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 시민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주민공청회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을 검토해 경상북도 2차 협의 및 시설관리공단 설립 심의위원회 검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 조례 제정, 정관 및 제 규정 작성, 인력 충원, 법인 설립 및 등기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시설관리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관리공단이 본격 운영되면 연간 1억1800만원의 지방재정을 절감하는 등 경제적 측면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생테체험마을, 김천시립추모공원 등 5개 시설의 운영을 맡게 된다.
앞서 김천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조직 및 인력부분에서는 이사장을 포함한 경영지원팀 7명, 문화관광팀(생태체험마을, 사명대사공원) 21명, 체육장사팀(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김천시립추모공원) 33명이 설계돼 3팀 61명의 정원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고됐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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