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다(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가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서는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상주전통시장 장날인 지난 12일 장을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구축을 촉구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현장에서 630여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시는 지역 기관단체와 출향인등에도 서명운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서 상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중부내륙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인근 문경시, 김천시 관계자등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열고 철도건설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3개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탄원서 서명 운동을 동시에 진행해 이달 말 중앙부처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문경~상주~김천 중부 내륙철도건설사업’ 은 총연장 73km 구간에 대해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치권과 지역 주민, 출향인, 행정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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