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울시가 모텔, 여관, 고시원 등에서 어렵게 사는 위기가정을 찾아내 임차보증금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또 이들 가구의 이사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임차보증금 지원 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4인 가구 월소득 326만원 이하)의 200% 이하인 가구다. 소득이 있지만 압류되거나 실제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가정도 포함된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7일까지를 ‘주거 위기가정 집중조사기간’으로 정하고 숙박업소, 학교, 복지관, 자치구와 협력해 주거 위기가정을 발굴할 계획이다.
임차자금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최고 500만원까지 임차보증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두꺼비이사가 무료 이사를 지원한다. 대한주택보증은 1억원을 후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 주거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모텔ㆍ여관등에서 사는 34가구 86명을 발굴해 22가구 57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게 지원했다. 시는 이사 후 복지제도 안내, 심리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다산콜센터(120)나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