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주방 증가세…아일랜드 와인셀러·서랍형 냉장고 출시
와인 최대 14병 보관…2칸 서랍식 냉장고 19단계 온도조절
[헤럴드경제 천예선 기자] LG전자가 2일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인 아일랜드 와인셀러와 서랍형 냉장고를 출시했다. 오픈형 주방이 증가함에 따라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언더카운터’ 타입 라인업을 확장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아일랜드 와인셀러는 위쪽과 아래쪽 공간의 온도를 서로 다르게 유지할 수 있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구분해 최대 41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 다가가면 와인셀러가 이를 감지해 내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글라스 도어 왼쪽 상단에 손을 대면 문이 10도 가량 자동으로 열린다.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는 위아래 서랍 모두 식품을 냉동하는 영하 23도(℃)에서 쌀·잡곡·열대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영상 10도(℃)까지 필요에 따라 19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총 89리터 용량의 냉장고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하여 정온 유지 및 위생 관리에 뛰어나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두 제품 모두 무선인터넷(Wi-Fi)을 지원한다. 전용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아일랜드 와인셀러의 가격은 300만원이며 서랍형 냉장고는 스테인리스 패널 적용 시 350만원이다. 냉장고 도어의 외부 패널은 주변 인테리어에 맞춰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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