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엔터테인먼트팀]‘암벽 여제’ 김자인(26ㆍ올댓스포츠)이 목포 월드컵 대회 후 단체 대표로 국립암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다.
김자인은 지난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5차 월드컵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6위에 그쳤다. 준결승까지 1위 기록을 냈던 김자인은 특유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루트 중반까지 등반하였으나 32번째 홀드를 잡고 33번째 홀드를 향해 손을 뻗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등반을 마쳤다.
김자인은 이 경기가 끝난 뒤 IFSC 산하 공식 기부단체인 CAC(Climbers Against Cancer)를 대표하여 국립암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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