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가 한 학기 등록금의 10%를 학생들에게 반환한다.
10일 대구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학업 장려를 위해 33억원 규모의 2학기 등록금 10% 선감면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학기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계열별로 19~33만원의 등록금 감면을 받을 예정이다.
대구대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예산은 적립금 인출, 사업예산 절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대구대는 하계방학 계절학기 등록금 50% 감면, 2학기 수강 가능학점 3학점 추가 등을 통해 학생들 수업권 보장에 나선다.
도용태 대구대 기획처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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