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청사 옆 유휴부지 코스모스 군락 정원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목재계단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원 경계를 구분하던 철제 팬스 대신 쥐똥나무 500주를 심었다. 동은 철제 팬스의 파손이 잦은 데다 일부 이용자들이 정원 벽면을 무단으로 오르내리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많아 이 공사를 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이 정원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매년 직접 칸나와 코스모스 씨를 뿌려 아름답게 가꾼 도심 속 쉼터다. 정원 주변을 쾌적하게 단장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동은 보정동 카페거리 입구에 불법주정차를 막고 도시미관을 살리기 위해 느티나무 6그루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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