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한복판인 10월, 아웃도어 업계는 벌써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흡습ㆍ속건ㆍ통풍을 키워드로 한 여름철 아웃도어 기능성 전쟁에서 이제 가을ㆍ겨울 시즌 환절기와 혹한기를 대비해 방수ㆍ방풍ㆍ방한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기능성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됐다. 스포티즘(Sportism)이 여전한 강세를 띠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의류를 산에 갈 때만 입는 옷이 아니라 수트 위에 겹쳐 입거나 아우터 속에 껴 입는 등 다양한 시티웨어, 리얼웨이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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