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학생·교직원, 누적 74명

학생 확진자 61명, 교직원 13명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중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청담중학교는 급식 배식원 1명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3일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연합]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중학교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청담중학교는 급식 배식원 1명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23일부터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3일 전국 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중단됐다. 서울 2곳과 부산 2곳에서 새롭게 등교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날 대비 4곳이 다시 늘어났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14곳으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내 초·중·고교가 24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영향이다.

이어 서울 3곳, 광주와 경기, 부산이 각각 2곳씩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한편,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61명, 교직원은 13명 등 누적 74명으로 하루 전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