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올해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회사채 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경록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한편 상반기 결산 시즌의 영향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이 줄었으며, 휴가시즌이 끝나는 8월 중순까지 수요예측 건수가 줄어들 전망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우량 회사채의 신용스프레드(국채와 회사채 간의 금리 차) 축소와 단기물의 초강세 현상이 지속됐다고 판단했다.
시중의 유동자금이 풍부해지면서 우량등급 크레딧 채권의 단기물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시장금리가 절대적으로 낮아진 상황과 신용도 우려가 상존하는 가운데 금리변동 민감도가 낮고 캐리매력이 부각된 크레딧 단기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우량등급에 대한 투자수요는 견조하고 발행 가산금리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나 A0급 이하로는 아직 가산금리가 매우 높고 리테일 수요에 의존하는 형국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중의 유동성이 풍부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와 기업들의 신용도 변동위험이 내년 상반기까지 열려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우량 크레딧 단기물의 강세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