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장기적인 불황과 청년실업대란, 짧아진 정년 등으로 남들과 같은 삶을 영위하며 살기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평범한 일자리나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것은 바로 ‘창업’이다.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을 필두로 한 창업이야말로 제 2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창업에 대한 벽은 아직까지 높기만 하다. 창업아이템에 대한 진지하고 치밀한 시장조사만이 성공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창업시 사전 조사할 사항으로 분류하는 것은 시장흐름, 차별점, 수익성, 안정성, 유망성, 운영난이도가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할 때 추천하는 업종 중 스몰비어 및 치킨호프창업 분야이다.치킨은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문화이다. 축구 등의 유명 스포츠 경기를 할 때면 치맥을 시켜 먹는 것이 일상화 되어버린 수준으로 그 만큼 대중성이 높고 사계절 내내 인기가 있다.

요즘 치킨체인점들 중에서 ‘전통 켄터키방식’의 맛과 품질,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한 ‘존슨켄터키’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면서 유망창업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기가 높다. 미국 켄터키주 전통 방식의 후라이드 치킨과 ‘캐주얼 펍’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은 물론 프랜차이즈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 주목 받고 있다.베스킨라빈스처럼 사이즈와 메뉴를 10~20여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세계 맥주를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와바(WABAR)형태의 치킨호프로 현재는 6~7가지의 치킨과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지만 2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현지화로 개발되고 있고 치킨맛, 소스 등의 테스트를 통해 도입하고 있다.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존슨켄터키 진주점의 경우 오픈 초반부터 하루 매출 300~400만원씩 나오고 있고 1년에 12억 정도의 매출로 웬만한 중소기업 못지않다. 시간이 갈수록 가맹에 대한 문의가 늘어 9월 한 달 새에 10개 지점을 오픈했다. 무분별하게 확장할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오픈 할 각 매장의 매출을 위해 일정 수만 한정해서 개설을 할 것이다. 나중에는 자금이 있어도 가맹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차별점은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포화 상태에 이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점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을 하고 있던 예비 창업주들에게 있어 존슨켄터키의 참신함이 매력적으로 다가 온 것이다.기존 스몰비어나 치킨집, 일반호프들에 비해 차별화된 맛과 분위기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확실한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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