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베테랑 이지희(4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니토리레이디스(총상금 1억 엔) 첫날 공동 14위로 마쳤다.이지희는 27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클럽(파72, 669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아리무라 치에 등과 동타를 이뤘다. 2번 홀 버디에 4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권에 올랐으나 9번과 17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일본에서 20년 이상 투어 생활해온 이지희는 일본에 머물면서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에 출전했다. 첫 대회인 어스몬다민컵에서는 28위로 마쳤고 2주 전에 마친 NEC가루이자와에서는 컷탈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중단되다시피 했던 JLPGA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매주 대회가 열리는 정상 투어 시스템으로 복귀한다. 이대로 예정된 대회들이 다 열리면 11월말까지 15개의 대회가 개최될 수 있다. 투어 11년 경력의 오시로 사츠키가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서 두 타 차 선두로 마쳤다. 지난 대회에서 루키로 우승한 유카 사소(필리핀)은 5언더파 67타를 쳐서 2위다. 코이와이 사쿠라 등 3명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한국 선수들은 7명이 출전한다. 최근 경주에서 박인비인비테이셔널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윤채영(33), 이민영(28), 배희경(28)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이 대회에 출전했다. 윤채영이 버디와 보기 4개씩 교환해 이븐파 72타로 디펜딩 챔피언인 스즈키 아이 등과 함께 공동 42위로 마쳤다. 베테랑 전미정(38)은 1오버파 73타를 쳐서 루키 이하나(19) 등과 공동 58위에 자리했다. 이민영은 4오버파 76타, 배희경은 5오버파 77타, 이솔라(30)는 6오버파 78타를 쳐서 하위권에 그쳤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 대회는 안선주(33)가 2018년까지 세 번 우승한 것을 비롯해, 신지애가 2승, 이보미가 2015년에 우승해 한국 선수들이 6승을 거둬 친숙하다.
sport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