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께 지인 신고로 경찰 출동

경찰 “극단적 선택으로 보여…가족은 아닌 것으로 추정”

경찰 로고. [연합]
경찰 로고.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주택에서 중년 남성 한 명과 20대 남녀 두 명 사체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주택에 사체 3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 등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 신고자는 숨진 중년 남성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3명이 일가족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숨진 중년 남성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사망한지는 2~3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사실은 부검과 페쇄회로(CC)TV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