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일상이되자 잠을 자는 것부터 휴식, 취미생활, 일까지 침대에서 해결하려는 ‘올인룸(All in Room)’ 시대가 열렸다. 퍼시스그룹 수면 브랜드 슬로우는 집콕족을 위한 신제품 ‘모션토퍼’(사진)로 올인룸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모션토퍼는 기존 모션 베드보다 무게가 가벼워 이동과 설치가 간편한 게 특징이다. 높이는 125㎜로 스마트폰 높이보다 낮고, 수퍼싱글 크기 기준으로 무게는 48kg. 분해와 조립도 할 필요가 없어 이사할 때에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1인가구나 여성이 설치해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매트리스 자체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적용돼 프레임이 없어도 모션베드와 같은 기능을 즐길 수 있다. 각도는 4가지로 조절되는데, 머리와 등 부분을 세우면 영상을 보거나 책을 읽는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식사를 하거나 노트북 PC로 일을 할 때도 모션토퍼에서 가능하다. 다리 부분을 세우면 혈액순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무중력 모드를 적용하면 체중을 가장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척추의 부담도 줄여준다.
여기에 사용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토퍼를 구매해 결합해도 된다.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나 동일한 느낌을 주는 ‘토퍼 베이직’이나 캐시미어 감촉의 플러시폼(Plush Foam)으로 포근한 사용감이 특징인 ‘토퍼 프리미엄’, ‘라텍스-엘라스틱 폼’으로 오랜 시간 탄성감 있게 지지해주는 ‘토퍼 맥시멈’ 중 선택하면 된다. 토퍼 프리미엄과 맥시멈은 베이스 상단에 있는 벨크로를 토퍼 바닥면 스트랩에 고정시켜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슬로우 측은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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