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세계거래소연맹(WFE) 총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 산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WFE총회는 각국 CEO와 임직원, 국제기구, 정부 및 규제당국 등 해외참가자 약 300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와 위상을 보유한 자본시장 최대 행사다.
WFE는 지난 1961년 각국 자본시장 경험 및 지식 공유를 통해 회원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감독당국과 협력 및 신흥시장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증권ㆍ파생상품거래소 및 청산소 등 총 102개 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무국은 영국 런던에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9년 9월 21번째 정회원으로 가입한 뒤 1994년 10월 제 34차 총회를 개최했다.
거래소는 이번 서울총회에서 “실물경제 성장을 위한 거래소 역할, 고빈도거래 규제, 파생상품시장관련 경쟁·혁신 및 신흥시장 발전전략 등 세계 자본시장의 최근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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