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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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박성태 기자]tvN 드라마 ‘미생’의 방송 직후, 원작 만화 판매량이 급증했다.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지난 17일 드라마 미생의 첫 방영이 나간 이후 18일부터 20일 오전까지 하루 평균 판매량이 550여권에 달하는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전했다.이는 방송 전 한 달간 하루 평균 판매량이 30~40권 가량이었던 데 비해, 15배 정도 상승한 수치이다. 판매 단가가 5만원 이상인 박스 세트임을 감안할 때 폭발적인 반응이다.구매자는 남성 고객이 전체 구매의 62%로 높았으며, 사회 초년생(25~34세)인 연령대에서의 구매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알라딘 만화 담당 도란 MD는 “방영된 드라마가 주인공 장그래와 연령대가 비슷한 사회 초년생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 해당 연령대의 고객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원작이 웹툰으로 연재될 때부터 이미 해당 컨텐츠를 접한 독자들이 원작의 퀄리티에 대한 의심 없이 소장을 목적으로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