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지난 9월(누계) 인천공항 수출입물동량은 총 194만90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2000t(1.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수출물동량은 1만5000t(△2.7%), 수입물동량은 5만t(△8.2%) 감소한 반면, 환적물동량은 8만7000t(11.3%) 증가해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9월 수출물동량은 전월(2020년 8월) 대비 1만7000t(29.3%), 수입물동량은 4000t(7.0%), 환적물동량은 3000t(2.9%)이 증가해 전체 24만3000t을 기록했다.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물동량 중 환적은 85만7000t으로 전년 동기 대비 (누계) 11.3% 증가했고 인천공항 전체 수출입물동량의 44%를 차지했다.
환적화물이 호조세를 보이는 것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중국산 방역용품(마스크, 손세정제, 방호복 등)이 인천공항을 거쳐 미국, 유럽 등으로 물량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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