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수 114만명 육박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 선을 넘어서며 4일 연속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프랑스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만2010명 증가한 총 113만85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6명 증가해 3만4761명이다.
일주일에 160만건이 넘는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프랑스의 지난 7일간 검사 대비 양성 판정 비율은 17%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22일 4만1622명, 23일 4만2032명, 24일 4만542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 24일부터 인구 69%가 거주하는 본토 54개 주(데파르트망)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확대했다.
합당한 사유 없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에 외출을 했다가는 135유로(약 18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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