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9일 "문제점 제시와 합리적 대안 등 국감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보고 허 의원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과기부 국감에서 통신비 2만원 지원 정책의 허구성 등을 지적했다.
방통위·방심위 국감에선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를 지적했고, 원자력 국감에선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한수원의 재무상태 악화를 꼬집었다. 공영방송 국감 때는 KBS에 대해선 정치편향적 취재 등을 비판했다.
허 의원은 이 밖에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비효율성, 가짜뉴스 정의·판단기준 부재 등을 문제점으로 들춰냈다.
허 의원은 "겸손하고 노력하라는 뜻에서 준 상으로 생각한다"며 "정부 정책이 국민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방향으로 수립되도록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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