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집권 여당이 ‘개각’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으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연말 개각의 대상이 되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 완수 전까지는 보류하는 게 좋겠다는 쪽으로 치우치고 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핵심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대통령과 만나 개각을 얘기한 건 맞다”면서도 “하지만 이 대표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추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의 갈등으로 비춰지는데, 본질은 검찰개혁’이라고 말한 건, 검찰개혁 끝날 때까지 추 장관은 안 바꾼다는 뜻”이라고 단언했다.
김 장관에 대해선 “김 장관이 누구로 바뀔진 모른다”며 사실상 김 장관 교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추 장관은 검찰 개혁 수순이 마무리 된 이후, 김 장관은 연말쯤 교체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한 대목이다.
추 장관의 교체가 더 늦게 점쳐지는 이유는 윤 총장 때문이다. 다른 관계자는 “추 장관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윤 총장이 있는 상태에서 추 장관만 교체하기엔 부담”이라며 “본질적으로 검찰이 개혁에 저항하고 있는건데, 두 명을 같이 처리하는게 좋을 지 등을 모두 포함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장관에 대한 부정 여론이 확산되면서 개각 필요성도 대두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국민이라면 다 대체로 집 값이 안 잡히고 부동산 문제가 요동치는 걸 체감하고 있다”면서 김 장관의 부정 여론을 전했다.
시기는 연말쯤이 적당하다는 의견이다.
hss@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