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식단은 전통적인 섭생 지혜에 어긋날 뿐 아니라 몸에도 해롭다고 뉴질랜드 연구팀이 주장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팀은 세계적인 의학저널 랜싯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이 인기 있는 나라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식단은 전통적인 섭생 지혜에 어긋나는 몇 가지연구 자료에 근거를 둔 것”이라며 권장되는 섭생 방식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이어 설탕, 포화지방, 소금을 줄이고 통곡물이나 섬유질 섭취를 늘리라는 권고가 좋다는 것은 최근에 나온 증거들이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승연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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