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김성준 해외사업팀장이 ‘500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있다.[국순당 제공]
국순당 김성준 해외사업팀장이 ‘500만불 수출의 탑’을 들고 있다.[국순당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국순당이 전통주 업게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국순당은 한국무역협회로부터 ‘제57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순당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캔막걸리 ‘바이오탁’을 개발해 막걸리 수출을 시작한 뒤 꾸준히 해외시장을 공략해왔으며 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와 막걸리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를 개발해 새롭게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통주 수출 선도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영광이다”라며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와 더불어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