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대한산업안전협회가 16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협회 중앙회에서 박종선(63) 제27대 회장 체재로 새롭게 출발했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등 내‧외부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안전 분야의 선진화와 협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의 재확산세를 감안해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됐다.
박 회장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임문해 지난 25년 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하며 노사정위원회 대외협력과장, 중앙노동위원회 비서관, 고용부 노사조정과장,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을 거쳤다. 2003년 국방대학원에서 국방관리학 석사, 2016년 충남대학교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했다.
협회는 박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최근 급변하는 산업안전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첨단 재해예방 시스템 발굴 및 보급에 나설 방침이다. 또 최신 안전진단‧검사 장비의 확충 등을 통해 안전분야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일터의 변화상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위험요인 등을 연구‧분석하여 안전컨설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안전 최우선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협회 매체 등을 활용해 안전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이 우리 사회 전반에 굳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산업재해로부터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고,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64년 설립된 산업안전분야 종합컨설팅기관이다. 현재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에 7개 지역본부와 21개 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사, 박사 등 1000여명의 산업안전 전문가가 재직하고 있다.
그간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관리업무위탁, 안전진단, 안전검사, 안전교육, 건설안전컨설팅 및 진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