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한의대학교가 변정환 명예총장 명사초청 특강을 가졌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9일 오후 삼성캠퍼스 바이오센터 강당에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설립자인 향산(香山) 변정환 명예총장을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변 명예총장은 세계 최초의 한방병원인 제한한방병원과 80년 초 불모지였던 이곳 삼성산 부지에 한의학의 세계화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을 설립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전 세계권투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명언을 인용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너 자신이 최고라는 것을 믿어라”며 인재상을 강조했다.

변 명예총장은 “학생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과 함께 영혼 건강까지 건강해야 한다”며 “대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살 것,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살 것, 가능한 육류를 피하고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