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21년도 본예산을 1조 304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 1조 132억, 특별회계 172억 원이다.

금년보다 전체 규모가 204억 원, 2% 늘어나긴 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의 증가폭이 크지 않고, 조정교부금과 순세계잉여금이 감소했다.

또 세입예산의 대부분이 61%를 점유하고 있는 사회복지비 등 필수 법정경비에 편성되고, 코로나19 중심의 재해·재난 목적예비비와 중장기 대규모 투자사업의 건립 기금으로 충당됨에 따라 실질적인 가용재원은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