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편의성 집중…4톤 기준 4880만원부터

검증된 ED45 엔진ㆍ8단 전자동 변속기 탑재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왼쪽)이 지난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더 쎈' 생산공장에서 '더 쎈' 1호차 차량을 구매한 김원중(오른쪽)씨에게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공]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왼쪽)이 지난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더 쎈' 생산공장에서 '더 쎈' 1호차 차량을 구매한 김원중(오른쪽)씨에게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제공]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더 쎈’ 생산 공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 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을 구매했다”며 “실물로 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김원중 이사에게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실제 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모델이다.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 탑재해 최대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구현했고, 업계 최초로 8단 전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주행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대형 트럭에서 주로 사용되는 ‘풀에어 브레이크’를 채택해 제동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해 안전 기능까지 강화했다. 준중형 트럭 최초의 에어 서스펜션 시트와 풍성한 수납공간도 장점이다.

‘더 쎈’의 가격은 ▷더 쎈30(3톤) 4830만원~5390만원 ▷더 쎈40(4톤) 4880만원~5510만원 ▷더 쎈 펜타(5톤) 5760만원~6350만원 등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더 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만큼 압도적인 효율성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