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보다 22명 감소, 이틀째 하락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36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보다 136명 늘어 누계 2만 602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누계 352명을 기록했다.

설 연휴 기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일 183명, 11일 158명, 12일 136명 등 이틀째 하락했다. 이는 연휴 직전까지 3만 건을 넘던 검사건수가 11일 이후 2만 건 미만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12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44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 수를 의미하는 확진율은 0.7%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명은 해외입국자다. 주요 집단감염의 추가 발생은 구로구 체육시설 8명, 성북구 체육시설 6명, 강동구 사우나 5명, 광진구 음식점 3명, 용산구 지인모임 2명, 성동구 소재 병원(1월) 1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1명 등이다. 이 밖에 소규모 기타 집단감염 12명, 기타 확진자 접촉 5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