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척동 중앙로 일대 점포의 간판들을 모두 정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중앙로 6(고산초등학교)에서 고척동 사거리에 이르는 양방향 1.9㎞ 구간의 31개 건물, 154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주인이 없거나 돌출·지주간판 등 안전을 위협하는 7개 점포 간판은 없앴으며, 147개 점포의 가로·소형돌출·연립형 간판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벽면 간판으로 교체했다.
점포 당 최대 250만원의 간판 제작·설치비를 지원했다. 이를 위해 예산 총 3억3000여만 원을 썼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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