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락시럽에 이어 돌체락시리즈로 변비약 시장에 도전
[헤럴드경제]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물에 타서 복용하는 만성변비약 일반의약품 ‘돌체락원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만성변비약 돌체락원스’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성분의 삼투성변비약으로 대장 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삼투압에 의해 대장 내 수분을 증가시킴으로써 대변을 무르게 해 통증 없이 배변을 돕는다.
대장내시경이나 수술에 앞서 장정결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제들이 고용량의 PEG를 주성분으로 하며, 저용량의 PEG는 일반의약품으로서 시판되고 있다. 또한 국내 ‘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변비 치료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에서는 PEG 성분을 ‘변비 치료에 효과적(Grade 1A, 권고정도: 높음, 증거수준: 높음)’이며 변비 환자에게 안전하게 장기간 투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약제라고 한다.
돌체락원스는 ‘PEG’ 단일제로 복용 시 배변 과정에서 수분과 미네랄이 함께 배출돼 탈수 및 전해질의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해질 성분이 함유된 복합제다. 위장관에서 흡수 ·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생체 대사에 영향을 주지 않아 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등의 부작용이 덜하다. 돌체락원스는 약국에서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스틱포 포장이며 환자 반응에 따라 하루 1~3포까지 물 또는 음료에 타서 복용이 가능하고 오렌지 맛으로 복약순응도가 높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성재랑 전무는 “돌체락원스는 효과가 검증된 안전한 PEG 성분과 전해질이 함유돼 전해질 고갈이나 탈수 증상 없이 장기복용이 가능하다”며 “만성변비 환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painhe8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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