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이 군산CC오픈 마지막날 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김동민이 군산CC오픈 마지막날 1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김동민(22)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두 번째 대회인 KPGA군산CC오픈에서 5위로 마쳤다. 대회 2라운드까지 3타 차 단독 선두였으나 3라운드에 12타를 잃고 83타를 쳤다. 하지만 마지막날에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서 순위를 다시 급격히 올렸다. 2017~18년 국가대표를 지내면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김동민은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다 코리안투어QT에서 공동 33위에 올라 2020 시즌 코리안투어 데뷔했다.

지난해 김동민의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9개 대회에 출전해 KPGA선수권 공동 4위 등 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해 상금 48위로 마쳤다. 평균 타수는 한 해 72.09타로 투어 65위였다. 김동민은 알차게 샷을 하고 빈틈이 없는 장타자에 속한다. 지난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94.79야드로 투어 14위로 마쳤다. 페어웨이 정확성은 57.79%로 84위이며 그린 적중률은 68.94%여서 46위로 뛰어난 성적이다. 평균 퍼트수는 홀당 1.79개로 41위로 마쳤다. 김동민의 드라이버 샷을 개막전이 열린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1번 홀에서 촬영했다. 키는 큰 편이 아니지만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거의 평면을 타고 흐르듯 일관된 점이 일관된 장타의 비결인 듯하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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