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만들기’ 부문 100만원 이내

‘도전! 소모임’ 부문 50만원 이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 포스터. [강북구 제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 포스터.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1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이 달 11일까지 실시한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관계망이다.

4일 강북구에 따르면 지원 분야는 ‘이웃만들기’와 ‘도전! 소모임’ 두 가지다.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이웃만들기’ 사업의 경우에는 사업당 100만원 이내의 금액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같은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강북구 주민 3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제한한다.

마을 속에서 다양한 소모임을 시도해보는 ‘도전! 소모임’ 부문은 50만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직장, 학교 등 생활기반을 강북구에 둔 3인 이상의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공모사업에 진입해 마을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전! 소모임’ 사업의 지원서류를 간소화했다.

희망하는 모임은 신청서 등 서식을 작성한 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식은 해당 홈페이지 또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이 마감된 후 구는 심사를 거쳐 6월 말 강북구 마을자치센터 홈페이지에 최종 결과를 게재할 계획이다. 선정된 모임은 7월 초 협약을 체결한 뒤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강북구 마을자치센터’를 통해 마을상담, 회계 및 정산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마을협치과(02-901-2643) 또는 강북구마을자치센터(☎02-994-83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