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지난 7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던 코스피가 연일 주춤하고 있다. 10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89(0.12%) 하락한 3,243.94에 시작했다. 오전 10시 현재 외국인 757억원, 기관 1335억원 각각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개인은 216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2.35%), 삼성SDI(-0.98%), 삼성바이오로직스(-0.82%), NAVER(-0.55%), 삼성전자(-0.49%), LG화학(-0.37%), 기아(-0.33%), 현대차(-0.21%)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0.78%)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은행(-1.36%), 철강금속(-1.32%), 의약품(-0.58%), 전기전자(-0.57%), 금융업(-0.41%)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섬유의복(1.72%), 전기가스업(1.15%), 기계(0.61%), 운수창고(0.59%), 소형주(0.52%) 등이다.

(코스닥)

외국인은 29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65억원, 개인은 265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1.88%), 셀트리온제약(-1.84%), 셀트리온헬스케어(-0.92%), 에코프로비엠(-0.67%), SK머티리얼즈(-0.32%) 등은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1.98%), 펄어비스(1.70%), CJ ENM(1.70%), 에이치엘비(0.91%), 씨젠(0.49%)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기타서비스(-1.25%), 반도체(-0.54%), 화학(-0.53%), 음식료/담배(-0.42%), 유통(-0.4%)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오락,문화(1.11%), 금속(1.03%), 방송서비스(0.79%), 운송장비/부품(0.75%), 기타 제조(0.7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