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서울 낮최고 28도

인천 등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비를 피하려 우산을 받쳐 쓰고 걷는 시민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비를 피하려 우산을 받쳐 쓰고 걷는 시민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금요일인 25일에는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정오부터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5∼3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천둥·번개가 치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로, 전날 같은 시각(21.2도)에 비해 1도가량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날과 같을 것으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과 경기 북부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추돌사고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m, 서해 0.5∼1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안전사고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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