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윤석영이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 활약을 펼친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맨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QPR은 9일(한국시간) 런던 로프터스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찰리어스틴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 등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후반 38분 맨시티의 골잡이 세르히오 아게로에게 두번째 골을 내주며 비기고 말했다.

2승2무7패(승점 8)을 기록한 QPR은 ‘꼴찌’ 번리(승점 7)에 승점 1 앞선 19위 자리를 유지했다.

윤석영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몸 상태를 보이며 전ㆍ후반 90분을 모두 뛰면서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기록, 중동 원정을 앞둔 슈틸리케호에 기대감을 안겼다.

윤석영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 중동 원정에 나서는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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