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해수욕장서, 후쿠시마 오염수방류 규탄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극한 도전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현존하는 초인’으로 불리는 조승환씨가 2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
나라살리기운동본부와 세계기록인증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조승환씨는 이 부문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는 동안,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국민을 응원하고,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청정한 동해안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를 보였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최근 독도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 일제 침략기간인 35년을 의미하는 3시간 5분을 얼음 위에서 맨발로 서 있는데 성공해 세계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본인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신기록 3시간 10분을 달성한 것이다.
조승환씨는 광양에서 임진각까지 맨발 마라톤을 완주하고, 세계 최초로 만년 설산인 일본 후지산 맨발 등반에 성공한 자타공인 초인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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