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김상철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그룹 회장의 장녀 김연수(사진)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컴은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변성준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김연수 대표이사 겸 그룹미래전략총괄은 한컴 및 그룹의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M&A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변성준 한컴 대표이사 겸 그룹운영총괄은 기존 사업들을 재편해 펀더멘털을 강화하는 한편 그룹사들과의 협력 모델 수립 및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김연수 신임 한컴 대표는 한컴MDS, 한컴인스페이스, 한컴케어링크, 한컴프론티스 인수 등 한컴그룹의 M&A를 도맡아 왔다. 최근 글로벌 모바일PDF 1위 기업이자 대만 SaaS기업인 Kdan 투자를 단행하는 등 다년간 한컴오피스의 클라우드 기반 확장을 추진해왔다.
김연수 대표는 지난 5월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HCIH를 통해 약 500억원의 지분을 인수했고, 현재 HCIH는 한컴의 10%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이다.
한컴은 이번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서 내·외연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그룹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오피스SW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본격 확대하고, 플랫폼 기반의 신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한 M&A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illpass@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