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해외 맞춤형 온라인 수주상담회(베트남) 모습.[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0 해외 맞춤형 온라인 수주상담회(베트남) 모습.[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섬유업체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섬유기업 42곳이 3개 해외 거점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일본 패션월드 도쿄 전시회’에 경북지역 섬유업체를 중심으로 20개사가 참여해 친환경 기능성 소재와 패션의류, 전통섬유제품을 출품한다.

11월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중국 심천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는 12개사의 대구지역 섬유업체들이 참가해 현지 전시장에 쇼케이스 전시부스와 더불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화상 시스템을 갖추고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펼친다.

이어 11월 8일~12일 동안에는 개최되는 ‘베트남-하노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해 베트남 주요 의류패션 브랜드와 해외벤더, 대형 봉제기업 등을 중심으로 현지에 소재 상담장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온-오프 상담회를 개최하며 주요 브랜드와 직접 방문을 통한 맞춤형 상담회도 병행한다.

이정우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전시사업본부장은 “이번 해외거점지역 마케팅 지원사업을 현지 바이어, 에이전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향후 내년 개최준비를 하고 있는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3월 4~6일)’와 연계해 위드 코로나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선점 분위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