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2시 발행
1·5·10만원권 3종 판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다가오는 코로나19 일상회복 단계에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마포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발행일은 11월 2일 오후 2시이며, 상품권 종류는 1만 원, 5만 원, 10만 원 총 3종으로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지난 7월과 9월 각각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마포사랑상품권이 20분 만에 완판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는 이번 발행까지 포함해 올 한해만 마포사랑상품권 500억 원을 발행하게 된다.
모바일로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은행에 방문해서 구매해야 하는 지류 상품권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으로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20개 앱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사용 방식 또한 제로페이 결제와 동일한 방법(QR코드 촬영)으로 간편하다.
상품권 사용처는 마포구 내 음식점‧미용실 등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소비하는 상점 총 2만 여 곳으로써, 대부분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소상공인 매출 증대 취지를 고려해 대형마트, 사행성업종, 대기업계열 영화관,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매출 10억 초과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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