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릉시는 오는 27일 강릉역 앞에 관광정보와 스마트모빌리티 이용정보를 제공하는 ‘강릉패스 여행자센터’를 오픈한다.

센터는 국토교통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챌린지’ 관광형 통합MaaS(Mobility as a Service)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KTX나 시외버스로 강릉에 방문한 여행자가 공유형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초소형전기차 등 각종 스마트모빌리티를 이용, 시내 골목상권을 편리하게 관광토록 지원하는 통합정보센터이다.

강릉패스 여행자센터
강릉패스 여행자센터

2022년 1월부터 선보이게 될 신형 공유킥보드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UV살균 기능과 헬멧 착용없이는 운행이 불가하도록 개발된 ‘스마트헬멧락커’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스마트모빌리티가 되도록 구현했다. 이밖에 다양한 스마트모빌리티들을 체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의 거점이 된다.

센터에서는 스마트모빌리티 이용 정보 외에도 여행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고자 ‘짐보관/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 내에 여행자들이 여독을 풀고 관광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노트북, 관광 홍보물 등을 비치한 쉼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비효율적인 도시 문제에 대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 해결해 가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은 소상공인매장 디지털화, 도시데이터 허브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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