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헤리티지 목단 소형 다관세트’(사진), ‘헤리티지 목단 원형합 18’을 새로 선보였다.
헤리티지 목단은 1970~1980년대 제작된 광주요 1대 제품에 ‘일상 속 휴식’ 개념을 가미해 광주요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생활자기 제품군.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조선시대 대표 왕실문양 목단(모란)은 ‘황제의 꽃’으로 불리웠다.
광주요는 “목단을 백자 위에 박지기법으로 조각해 왕실자기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현대도자 위로 옮겨왔다. 성형부터 가마 굽기까지 모든 작업단계에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져 작품이라 해도 좋다”며 “따뜻한 차가 어울리는 겨울, 연말연시에 맞춰 선물용으로도 알맞다”고 말했다.
이 중 소형 다관세트는 다관 1개, 숙우 1개, 찻잔 2개, 찻잔받침 2개 구성, 색상은 백(백색), 현(흑색), 황(황색) 세 가지다. 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다회에 걸쳐 차의 향미를 조절해가며 균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원형합 18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다과에 곁들일 가벼운 디저트류를 담거나 국물이 있는 주요리를 담기에 좋다. 색상은 백(백색), 현(흑색) 두 가지로 음식 외 장신구 등을 보관하거나 오브제로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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