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국내 토탈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H&M Home, Zara Home 등 거대 패션기업의 홈 라인과 이케아의 국내 진출이 본격화 있는 가운데,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이딸라’가 국내 시장 공략을 선언하고 나섰다. 내년까지 국내 10개 이상의 단독매장을 열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기반을 다지겠다는 목표다.
19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딸라가 속한 피스카스 그룹 홈 리빙 비즈니스 부서의 파이비 팔톨라 페콜 부사장은 “최근 소득 수준이 증대하고 디자인에 대한 기준과 안목이 높아지면서 라이프 스타일 시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대르 초월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단순하면서도 기능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딸라가 한국에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딸라(iittala)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공장에서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예술품, 인테리어소품, 테이블웨어, 패브릭 등 다양한 시리즈의 제품을 선보이고 이다.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3개국 200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07년 일본 긴자의 미쓰야 백화점에 입점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중국, 올해는 대만에 진출했고 국내에서는 지난 9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오랜시간 축적된 기술력, 전문가와 디자이너간의 협업,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는 이딸라만의 경쟁력이다. 이딸라 디자인을 총괄하는 디자인 디렉터 하리 꼬스끼넨은 “한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추구하는 것이 이딸라가 추구하는 철학이자 스칸디나비안 라이프스타일의 정신이다”며 ‘소비자들이 이딸라를 통해 제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장인정신에 기반한 고품질의 제품으로 진정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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