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덕은동 557-1번지에 경기북부권 수소충전소 1호인 ‘한강복합충전소’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강복합충전소는 기존 LPG충전소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가 2019년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설치했다. 사업비는 국비 15억원, 민간 15억원 등 총 30억원이 소요됐다.

이 충전소는 수소승용차 1대를 5~10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하루에 약 50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금액은 ㎏당 8800원이다. 이용자의 수요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예정이다.

아울러 덕양구 원당동 234-1번지 일원 수소충전소는 2월 말 개소를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원당동 수소충전소가 완공될 경우 고양시 관내 수소충전소는 2개소가 돼 타 시·군으로 원정 충전을 다니던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고양=박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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