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장애인 약 4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장비와 능력을 갖춘 지역별 종합복지관 등 14개 기관이 수행한다.

교육대상은 장애인을 원칙으로 하며, 수강생의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과 동일 거주지 내 직계 가족도 수강을 허용하고 있다.

취업 및 사회진출 등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 교육과정과 키오스크 및 모바일 교육과정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교육한다.

그동안 장애인 정보화 교육 사업으로 5년간 수료생 4만7000여명을 배출했으며 매년 평균 290여 명이 취업했다고 시는 전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집합 제한 명령 등으로 교육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어, 향후 온라인 교육과정 강화 등으로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종수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디지털 격차해소 및 경제·사회활동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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